상사업비 1억 확보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2018년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시군평가는 5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일반행정, 보건복지,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등 정부 합동평가 9개 분야와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관광객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 5개 분야를 합한 총 14개 분야 141개 지표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이다.
이는 1년간 군 행정전반에 걸친 총괄평가로써 예천군은 특히 일자리 창출 분야의 일자리 개선 실적, 지역물가 안정관리 실적 지표 등과 복지 분야의 신규 수급자 발굴 및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거동불편 노인돌봄서비스 제공률, 청소년 위해 환경 개선 노력도 등 군민 삶과 직결되는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어떤 평가보다도 수상의 의미가 크다.
이종헌 기획감사실장은 “예천군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김학동 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일치단결해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이며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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