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에 130만원 상당 도서 기증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는 최근 경주 외동읍 입실 2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외동열매지역아동센터에 130만원 상당의 아동 도서를 기증했다.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전 KPS(주) 월성3사업소는 원자력 정비를 주 업무로 하는 원자력 협력업체로 이번 기증은 외동소재 한전KPS와의 인연으로 연계됐다. 아동도서 기증으로 지역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계속된 후원을 약속했다.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 이재민 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계속해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한전KPS(주) 월성3사업소에 감사하고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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