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이 개점 200일을 기념,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21일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오픈 200일 축하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우선 이 기간 최소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상당의 사은 혜택을 주고, 3만·5만원 이상 구매 시 생활용품 및 교통카드 충전 기프트 등을 제공한다.

　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 핸드백(2명), 가족여행 호텔숙박권(5명), 인기소형가전(5명), 식당가 식사권 등 총 2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대형 할인 행사에서는 올젠·리복·베네통·트라이엄프·본 등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게스 청바지 1만원, 샘소나이트 백팩 2만8000원, 본 남성정장 9만9000원 등 한정 수량 최대 80% 초특가전을 비롯해 50여개 브랜드는 상시 할인 20~60%에 더해 추가 10~20% 할인 및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