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유명 SNS 인플루언서 황하나(31)는 2015년 지인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혐의 등으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입건됐으나 단 한차례의 소환조사 없이 검찰에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됐고, 검찰도 무혐의로 결론 지은 사실이 지난 4월1일 언론을 통해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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