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지난 22일 오후 8시44분께 포항시 북구 북쪽 8㎞지점에서 규모 1.7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북구 흥해읍 남송리에서 발생한 규모 5.4지진의 여진이다.
지진으로 북구 장량동 지역 고층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약한 흔들림을 느꼈다.
기상청은 규모 2.0이하의 지진은 미소지진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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