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출신 가수 황치열
팬투어 소개 관심 모아
팬투어 소개 관심 모아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최근 3일 간 중국 상해시 상해전람중심에서 개최된 제16회 상해 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구미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중국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해 세계관광박람회는 올해 16회째로 해외 53개 국가가 참가하고 750개 업체, 500명의 바이어가 초청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박람회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구미를 알리고 한국 방문시 구미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특히 중국에서 황치열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크기의 황치열 등신대와 금오산에 설치한 ‘황치열 손 조형물’, ‘황치열 기념숲(여리숲)’ 등 황치열 팬투어를 소개하는 중국어 리플릿은 중국 현지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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