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 현장근로자 격려
터널굴착 등 견실시공 당부
터널굴착 등 견실시공 당부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충섭<사진> 김천시장은 지난 24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안사업 추진 점검을 위하여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대신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 간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시청에서 혁신도시 간 도로개설사업 총연장 5.6㎞중 제1구간 2㎞로 대신터널 500m 중 430m를 굴착했으며 7월초순경 터널이 관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신성당에서 터널발파의 소음·진동 등을 체험하고, 대신성당 주임신부, 사목평회 총회장 등 관계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할 것을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방2차아파트, 행복주택, 대신성당 등 인근주민들이 터널굴착에 따른 발파로 인한 소음·진동 등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당부하고 공사를 조기에 준공하여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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