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서구청이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구문화회관에서 ‘2019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50여 가지의 무료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풍선 마술 공연과 초등학생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도 열린다.
이밖에도 드론체험과, 재난 안전교육, 소방관 체험, 생활과학, 역사유물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미소&행복 동요제,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창극‘샌드아트’등이 있다.
류한국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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