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22,269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경산시 전년대비 4.93%(전국 6.97%, 대구 8.54%, 경북 2.77%) 상승했고, 공시대상은 경산시에 위치한 단독, 다가구 주상용 주택으로써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장이 결정·공시한다.또한,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경산시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시민 누구나 조회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가격 열람도 5월 30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시청 세무과 및 읍ㆍ면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 기간과 같은 기간에 인터넷(국토교통부 홈페이지)이나 서면(이의신청서)으로 한국감정원 대구 지사 또는 시청 세무과 및 읍·면 민원실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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