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7)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오피셜 서포터스 클럽 엔드 오브 시즌 어워즈’를 열고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을 초대해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올해의 신인 등을 선정했다.
올해의 골은 지난해 11월25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나온 손흥민의 올 시즌 첫 리그 득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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