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DGB 피움 랩’ 1기 스타트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방은행 최초 핀테크센터로 출범한 FIUM은 핀테크(Fintech)의 ‘F’와 혁신(Innovation)의 ‘I’를 합해 ‘핀테크 혁신을 꽃피운다(Fi-um)’의 의미를 담았다. DGB금융그룹 계열사가 협업해 핀테크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기업 및 지역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종합 상담과 지원을 담당한다.
신청 기업은 DGB금융그룹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류를 다운 및 작성 후 5월27일 까지 DGB금융지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5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에게는 최첨단 공유 사무실과 DGB금융그룹 내 법률, 세무, 회계, 대출 등이 지원된다. 또한 외부 전문가 멘토링, IR 및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연계를 비롯해 DGB금융 계열사와 공동사업 추진 등 실질적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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