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경북 동해안 실물경제 ‘엇갈린 명암’
  • 김대욱기자
3월 경북 동해안 실물경제 ‘엇갈린 명암’
  • 김대욱기자
  • 승인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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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포항본부 실물경제동향
제조업 지표별 희비교차… 포스코 생산↑·포항철강공단↓
관광서비스업 관광객, 수산업 생산량·생산액 모두 증가
수출액 ‘10억달러’ 5.5% 감소·수입액 ‘8억달러’ 32% 증가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3월 경북 동해안지역 실물경제는 포스코 생산이 증가했지만 포항철강공단 생산 및 수출 둔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른 지표는 분야별로 등락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14일 발표한 3월 경북 동해안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생산의 경우 제조업은 지표별로 엇갈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서비스업 및 수산업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포스코 조강생산량(포항제철소 기준)은 전년 동월대비 10.5% 증가한 반면 포항철강공단 생산액은 2.4% 감소했다.
 관광서비스 관련 지표의 경우 경주지역 보문관광단지 숙박객 수는 7.6%, 울릉지역 입도 관광객은 43.2% 각각 증가했다.
 수산물은 생산량 8.3%, 생산액 15.6% 각각 늘었다.

 수출입 현황은 수출액이 10억 달러로 5.5%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8억 달러로 32% 증가했다.
 소비는 중대형 유통업체 판매액은 1.3% 감소했지만 승용차 등록대수가 43.1%나 늘었다.
 투자의 경우 설비투자관련 지표는 지표별로 엇갈린 양상을 보인 반면, 건설투자관련 지표는 하락폭이 확대됐다.
 제조업 설비투자BSI는 전월보다 1pt 상승한 반면 자본재수입액은 전년동월대비 8.2% 감소했다.
 건축 착공면적 및 허가면적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73.6%, 74.9% 줄었다.
 부동산은 아파트 매매 가격이 포항과 경주 모두 전년 동월대비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주택 매매 건수도 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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