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7일 전교생 100명과 학부모 40여명, 교직원들과 함께 ‘교육공동체 함께하는 배움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과 학교 인근 새마을 공원까지 걷기 활동과 더불어 캠페인 활동, 학교폭력예방, 금연, 바른 언어 사용 문구를 활용한 보물찾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 흡연예방교육, 바른 언어 사용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 소통, 화합,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청도중앙초등학교는 학부모 학교 참여지원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