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3억 확보 2만6000t 우선 처리
오염 예방 위해 재활용 가공후 반출
오염 예방 위해 재활용 가공후 반출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오는 6월부터 의성군 단밀면 일명 ‘쓰레기 산’ 폐기물을 본격 처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성 쓰레기산’은 2008년 한 폐기물재활용업체가 방치한 폐기물로 17만t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의성군은 2만6000t을 우선 처리하고, 예산이 추가로 확보되면 나머지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의성군 배출한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17회, 고발 7회 등이 반복되는 사이 폐기물은 17만t이나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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