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담당계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7기 공약사항(5개분야 66개 사업)과 ‘더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영덕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2019년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반기 주요성과 분석,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그룹별 토의방식으로 논의했다.
이 군수는 보고회에서 그룹별 점검을 마무리 할 때마다 “민선7기 공약사업과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은 영덕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들인 만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명확한 목표를 갖고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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