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소년 해외문화탐방 활동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24~30일까지 6박 7일간 지역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11명이 참여하는 해외문화역사 탐방 활동을 추진한다.
해외문화역사 탐방 활동은 안동시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의 협력 사업으로 한민족 역사 및 중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해외 탐방 활동은 중국 북경, 산둥성 지역의 장보고 유적지 탐사로 옛 선조들의 활동을 되짚어 보고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과 참가자 간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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