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임원,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역 유치 활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성주역 유치 추진상황을 범군민추진협의회와 함께 공유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라는 큰 선물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5만군민과 20만 출향인이 한마음 한 뜻으로 결집해야 이루어 낼 수 있다”며 “범군민 추진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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