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코딩·3D모델링 주제로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대학교 창의인성교육센터는 포항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최근 2회에 걸쳐 ‘창의력 성장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재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적성·능력 파악을 통해 진로탐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반 기능인 주요 코딩 도구 중 그림을 활용해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스크래치코딩과 3D모델링이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재학생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향상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됐다고 평가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김수진 학생(유아교육과 2학년)은 “3D프린팅을 활용해 시제품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매우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