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태세 확립 방안 논의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통합과 전진’은 지난달 30일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을 좌장으로 개최됐다.
이날 통합과 전진 모임은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다음 ‘백승주의 스마트 국방 독트린(SMART DEFENSE DOCTRINE)’제하 국위를 지키는 국방태세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통합을 이뤄야 하는 대통령이 오히려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을 통합으로 이끌어야 할 대통령께서 오히려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국회를 파행으로 몰아가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
언론의 편파성과 왜곡보도도 지적했다.
통합과 전진은 앞으로 편파적인 언론에 대응하며, 우선 편파성이 강한 YTN을 우선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김기선, 김도읍, 박대출, 박맹우, 이완영, 정용기, 민경욱, 송언석, 이만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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