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돌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의 확산을 방지 하기위하여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돌발해충 긴급방제 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회의는 돌발 외래해충의 방제대책을 세워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기술센터, 경제산림과, 9개 읍·면 산업담당 및 주무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의 확산방지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초기에 돌발해충을 적극적으로 방제하여 돌발해충으로 인한 수확기 농가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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