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농협 영덕군지부와 경북도청 축산정책과는 지난 4일 합동으로 영덕군 축산면 기암리 소재 사과 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영농 지원의 나눔실천을 위해 경북도청 축산정책과사 농협 영덕군지부에 협조를 요청해 이뤄졌다.
귀농하는 청년 농사꾼들이 하루 빨리 많아져 고령화 시대에 일손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길 희망했다.
최기상 지부장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인력난 부족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해 모든 농업인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