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4일 경산시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와 압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건설공사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도로건설공사 관련 환경영향평가 및 노선계획 등 사업설명에 이어 주민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남북을 관통하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국도 4호선과 지방도 919호선간의 연결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 지역개발 촉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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