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님께서 공항이전 강연에서
우보산악지대의 손바닥같이 좁은 곳보다는
소보/비안과 의성서부지역처럼 개발할 넓은 땅을
많이 보유한 곳이 통합신공항으로 아주 유리하다고 하셨고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정기적으로 비행기 정비 받으러
중국, 몽골, 싱가폴 등으로 가는데 세계 3위권 싱가폴의
MRO(항공정비)센터(100만평, 고용인원 2만명)는
정비 단가가 높고, 중국은 납기일을 잘 안 지키는 나라여서
100만평 이상의 MRO(항공기 정비센터)가 소보/비안 인근에
들어서면 경쟁력이 충분하므로 MRO를 의성군에서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매력없는 우보산악입지는 이제 퇴출될 시점-
(산악투성이의 좁은 계곡뿐, 비행안전사고 위험성 상존,
개발과 발전에 최악의 걸림돌인 무수한 악산들,
사방팔방이 산으로 에워싸여 지역간의 연계발전 불가능,
10만명 규모의 공항 배후 신도시 조성, 수백만평의 산업단지,
100만평 이상이 필요한 MRO 항공기 정비센터,
군부대 주둔 등 개발에 소요되는 토지수요는 넘쳐나는데
손바닥같이 좁은 우보악산지대는 토지공급 자체가 불가능.
공항이 크게 발전되려면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소보/비안의 야지가 최적지.
비약적 발전을 이룰 의성/군위 공동후보지
1. 경북도는 이전지가 확정되면 통합신공항(463만평)과
인접한 자급자족형 배후 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에
최소 100만평의 추가부지 필요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만 무한한 토지공급 가능!
(소보/비안면과 인근 의성서부지역의 광활한 토지 확보)
공항은 크게 발전할 곳에 들어서야!
2. 산악지대인 우보는 장애물과 위험
(우보지역은 개발할 땅이 없는 손바닥만한 좁고
꽉 막힌 협곡지대로 발전과 개발에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