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청 정구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19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 참가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달성군청 정구부는 이천시청을 상대로 2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최다 국가대표 선발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문오 군수는 “정구부의 우승을 축하하며 달성군청의 위상을 높여줘 고맙고, 전국체전과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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