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김진욱)는 15~19일까지 5일간, 제108회 상주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주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인 (주)캐프상주공장을 비롯한 12곳 사업장의 현장방문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상주시 상주박물관 운영조례안과 상주시 전통의례관 운영조례안에 대해서 심의의결 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 후 오는 11월 9일 개최되는 상주낙동강삼백축제 추진현황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한 주요사업의 운영현황과 사업추진과정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의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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