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따뜻한 한 줄 희망 되다
  • 이예진기자
누군가의 따뜻한 한 줄 희망 되다
  • 이예진기자
  • 승인 2019.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대‘한 줄 공감’운영
대학 구성원 자발적 참여
의미있는 캠퍼스 환경 조성
포항대 '한 줄 공감'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사진=포항대 제공
포항대 '한 줄 공감'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대 제공

[경북도민일보 = 이예진기자] 포항대학교는 지난 18일 ‘한 줄 공감’ 참여자들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한 줄 공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평소 좌우명, 존경하는 위인의 명언, 책에서 접한 좋은 글 등을 게시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다.

 노정구 부총장은 “한 줄의 글이 한 사람의 삶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며 “누군가의 따뜻한 글을 보며 대학생활에 힘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안된 짧은 글귀는 캠퍼스 곳곳에 게시돼 의미있는 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