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한의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아동의 신체건강을 지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2019년 드림튼튼 한방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안동시와 안동시한의사회가 협약을 체결해 처음 시행했으며 올해 두 번째 추진하게 된다.
‘드림튼튼 한방 사업’은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개인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성장기 아동의 신체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시한의사회에 소속된 10개 한의원이 대상 아동에게 무료로 한방치료와 한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한의사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에게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드림스타트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권영세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아동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태준 안동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