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27~30일 엑스코서 개최
미세먼지 특별관·쿨 아이템 선봬…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미세먼지 특별관·쿨 아이템 선봬…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역 최대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제26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엑스코 1층 신관에서 열린다.
작년 ‘프리미엄 베키’의 첫 행사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 기간 내내 방문만 해도 5000명에게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에선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미세먼지 특별관이 첫 선을 보인다.
앞당겨진 무더위에 미리 대비할 쿨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아기의 쾌적한 실내 여름나기를 위한 보니타베베와 롤베이비사의 쿨매트, 태열 및 무더위로 뜨거워진 아기의 머리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몽슈레의 태열 베개,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들을 위한 킨더페퍼츠의 천연성분 유아 수딩젤 등이 마련돼 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잉글레시나, 리안, 뉴나, 조이, 스토케, 오이스터, 미고, 순성&듀클 등 메이저 브랜드에서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아교육존에선 프뢰벨, 블루래빗, 바다나무잉글리쉬, 튼튼영어,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등 다양한 교재 및 교구 브랜드들이 아이에게 맞는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비교해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아기의 첫 번째 옷을 직접 만들어보는 현장 체험 이벤트인 ‘오가맘 배냇저고리 만들기’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 접수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예비 부모가 3만원 상당의 DIY 클래스를 무료로 체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비 엄마 아빠들을 위한 세미나가 무료로 열리며, 맘스스토리와 효성병원에서 진행하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세미나도 열린다.
전시회 관람은 이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엑스코 김상욱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여름나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용품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며 “예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로 아이를 위한 행복한 출산 및 육아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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