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원산지 위반 4개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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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원산지 위반 4개 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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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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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은 지난달 11일 관내 일반횟집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모두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4개 업소를 적발해 총 23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단속에서 적발된 품목을 보면 대게류 2건, 일반어류 2건으로 영덕군 강구면 H횟집외 1개소는 대게류 원산지 미표시로 판매하다 적발됐으며 영덕읍 C횟집과 축산면 D횟집은 일반어류인 잡어의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됐다.
 한편, 군은 올 현재까지 군내 원산지 위반 업소 28개소를 적발해 총 295만8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영덕/김영호기자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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