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수원삼성과 격돌
내셔널선수권 우승 힘입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승리 다짐
내셔널선수권 우승 힘입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승리 다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한수원축구단이 3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수원삼성과 2019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벌인다.
서보원 감독은 “경주 축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반드시 8강전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경주한수원축구단 구단주는 “경주시민의 사랑에 힘입어 경주한수원축구단이 최초로 8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면서 “경기장에 많이 오셔서 우리지역 축구단 선수들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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