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여름 정기세일 마감을 3일 앞두고 다양한 사은 행사와 함께 3대 스페셜 찬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말 3일간 노세일 브랜드인 도호·BCBG가 10%, 컬럼비아·디스커버리가 30%(일부 품목제외) 세일에 참여하며 유명브랜드 금액할인 이벤트와 각 층별 줄서기 상품전을 펼친다. 
　1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는 ‘쿨썸머 가구 페스티벌’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펼쳐진다,
　침대·소파·식탁·진열장 등을 선보이며 다우닝 루벤스 4인 이태리 통가죽 소파가 359만원에 10조 한정 판매된다.
　또 에고이스트·베네통·나이스클랍 제안전을 진행한다. 주요 대표 상품으로 에고이스트 원피스 10만9000원.베네통 원피스 14만9000원.나이스클랍 코트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아웃도어 여름 인기상품전도 진행된다. 네파 썬바이져 여자 모자를 9000원에 30개 한정 판매하며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2만6100원에 10점 한정 판매한다.
　또 비너스 이월상품전도 열려 4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초복맞이 원기회복 상품전’을 펼친다.
　영계생닭(480g이상) 4500원, 완도 활전복(4마리) 9900원, 수박(9kg이상) 1만5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주말 3일간 사은행사도 푸짐하다. L.pay X롯데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L.point로가전·가구/해외명품/모피/주얼리·시계/모피/골프100/200/300/500/1000만원 구매시 5% 모바일 상품권을 드리고 삼성·LG가전 구매시에도 구매 금액을 100% 인정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