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29·여)씨는 포항시 북구 장성동 한 애견용품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며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지난 2월 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시가 56만원 상당의 애견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게 용품을 사용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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