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화랑청소년연합, 한인 2~3세 문화관광 진행
  • 김진규기자
새화랑청소년연합, 한인 2~3세 문화관광 진행
  • 김진규기자
  • 승인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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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등 한인 2·3세 초청
민박 통해 전통문화 체험
(사)새화랑청소년연합 국제교류 사업일환으로 한인 2,3세 초청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은 19일~23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페루, 콜럼비아, 에콰도르 거주 한인 2, 3세 총 70명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경주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정집 민박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일 전주국제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한 남미 최고의 댄스팀 수쟈쿠이(희망) 댄스팀을 이끌고 페루지부 조성주지부장과 교류단이 경주시를 방문해 자선공연을 펼쳤치고 경주시의 음식과 문화관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국립박물관, 동궁과 월지, 불국사, 감포바닷가, 월성원자력본부 방문, 통일전, 첨성대 주변 꽃구경도 하면서 한국과 경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이번 한국방문에 페루의 청소년들과 함께 경주를 방문한 다니엘 베가 꼰데소 전 시의원은 페루기독교목회자 연합 대표는 “한,페루 청소년 문화교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페루와 경주시의 문화관광교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차양도의원은 페루 전통문화댄스팀 공연에 참석해 성공적인 교류를 통해서 앞으로 많은 교류가 있기를 바라고 경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는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남미권 청소년문화교류단의 일정은 7월 23일(수)까지 계속되며 각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박재홍 새화랑청소년연합 회장은 “청소년들이 이웃 나라와 교류하면서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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