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6시50분께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마을 입구 급커브 길에서 승합차가 6~7m 낭떠러지로 굴러 탐방객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울릉도 최정상 성인봉을 등반하기 위해 승합 렌트카를 빌려타고 등산로 입구로 가던 중 나리분지 입구 언덕 급커브길에서 추락했다.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7명중 김씨 등 3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차량 결함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들은 울릉도 최정상 성인봉을 등반하기 위해 승합 렌트카를 빌려타고 등산로 입구로 가던 중 나리분지 입구 언덕 급커브길에서 추락했다.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7명중 김씨 등 3명은 중상, 4명은 경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차량 결함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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