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평가서 최하위… 오명 씻어
경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18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의 부진에서 탈피,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중앙부처가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4개 중앙부처에서 제출한 155개 평가지표에 대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93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 평가와 시도간 상호검증 및 중앙부처 지자체 합동평가단의 집합검증을 통해 최종 평가결과가 발표됐다.
도는 우선 우수정책 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분야에서 충남, 전남에 이어 광역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 △수출 성과 △다문화가족 지원 △농업계와 기업 간 상생협력 등 10건이 선정됐다.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도 88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 9개 광역도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다.
도는 이번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강화와 우수시책 공유 확산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저출산 고령화 대책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지표를 중점 평가하는 올해 합동평가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중앙부처가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4개 중앙부처에서 제출한 155개 평가지표에 대해 분야별 민간전문가 93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 평가와 시도간 상호검증 및 중앙부처 지자체 합동평가단의 집합검증을 통해 최종 평가결과가 발표됐다.
도는 우선 우수정책 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분야에서 충남, 전남에 이어 광역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일자리사업 효율화 방안 △수출 성과 △다문화가족 지원 △농업계와 기업 간 상생협력 등 10건이 선정됐다.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에서도 88개 지표에서 목표를 달성, 9개 광역도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었다.
도는 이번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강화와 우수시책 공유 확산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저출산 고령화 대책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지표를 중점 평가하는 올해 합동평가도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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