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포항시, 대처사항 점검
  • 이진수기자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포항시, 대처사항 점검
  • 이진수기자
  • 승인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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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취약지 안전 강화 등
영상회의 열어 선제 대응

포항시는 5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따른 대처상황 점검 영상회의를 가졌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에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체계 확립 △재해취약지구 및 취약시설 안전조치 강화 △시설물 관리 철저 △응급복구대비 인력 및 장비확보 △상황의 신속한 전파 및 주민홍보 강화 △임시주거시설 수용 및 응급구호물품 지급 준비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및 응급실 운영 강화를 논의했다.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각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태풍에 따른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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