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6일 영상회의실에서 임주승 부군수의 주재로 국장과 각 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하천, 급경사지, 배수시설물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각종 시설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물놀이 지역 내 야영객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지대 이동조치도 실시키로 했다.
또 재난홍보방송시스템과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군민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공무원 정위치 비상근무 실시로 인명·재산 피해 예방과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천, 급경사지, 배수시설물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각종 시설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물놀이 지역 내 야영객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지대 이동조치도 실시키로 했다.
또 재난홍보방송시스템과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군민에게 재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공무원 정위치 비상근무 실시로 인명·재산 피해 예방과 군민 불편을 최소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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