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진흥원, G-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 본격 추진
  • 정운홍기자
경북콘텐츠진흥원, G-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 본격 추진
  • 정운홍기자
  • 승인 2019.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구나 즐기는 콘텐츠 누림터에 놀러 오세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과 안동시가 ‘2019 락유(樂遊) G-콘텐츠 누림터’ 유지강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지역민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즐기는 문화놀이터’라는 의미가 담긴 ‘2019 락유(樂遊) G-콘텐츠 누림터’ 사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비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올 해 2년차를 맞이했다.

누림터 유지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전래동화 만들기와 시, 자서전 쓰기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세대별 맞춤 창작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퍼포밍 댄스, 밴드, 음악줄넘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각 세대별로 콘텐츠 생산에 직접 참여하고 생산한 콘텐츠를 직접 소비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와 달리 진흥원 라키비움과 더불어 안동 구도심의 문화의 거리 내에 추가로 ‘콘텐츠누림터 놀이터’ 공간을 조성해 퍼포밍 댄스, 밴드, 음악줄넘기 교육 프로그램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라 더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모집일정은 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으나 지난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교육내용과 일정은 진흥원 홈페이지 문화산업인프라 항목의 콘텐츠누림터 강좌신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