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미국 최대 한인축제에 맞춰 해외시장 공략에 두 팔을 걷었다.
시는 13일 영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장욱현 시장, 이중호 시의회의장, 박관식 수출기업협의회장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물품 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적하는 품목은 영주 농·특산품 수출업체 8개소의 12개 품목으로 홍삼제품류, 사과쥬스, 인견류, 된장, 홍삼초코봉봉, 벌꿀, 전통부각, 참기름 등 30만달러(한화 3억6000만원) 상당이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내달 26~29일까지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농·특산물품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 할 계획이며, 행사 후 남은 수량에 대해서는 현지 바이어가 전량 구매하기로 협의한 상태다.
박관식 영주수출기업협의회 회장은 “이러한 큰 규모의 해외판촉행사 참여가 수출초보기업의 수출동기 부여와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시는 13일 영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 장욱현 시장, 이중호 시의회의장, 박관식 수출기업협의회장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물품 수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선적하는 품목은 영주 농·특산품 수출업체 8개소의 12개 품목으로 홍삼제품류, 사과쥬스, 인견류, 된장, 홍삼초코봉봉, 벌꿀, 전통부각, 참기름 등 30만달러(한화 3억6000만원) 상당이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내달 26~29일까지 개최되는 LA 한인축제 농·특산물품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 할 계획이며, 행사 후 남은 수량에 대해서는 현지 바이어가 전량 구매하기로 협의한 상태다.
박관식 영주수출기업협의회 회장은 “이러한 큰 규모의 해외판촉행사 참여가 수출초보기업의 수출동기 부여와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