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지역·농촌마을 30곳
93대 설치·정상운영 돌입
영천시는 2019년 1차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을 완료했다.93대 설치·정상운영 돌입
시는 영천경찰서와 협의해 우범지역, 농촌마을 등 30개소 총 93대의 다목적용 CCTV를 설치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위해 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합 관리한다.
지난 19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 이번 CCTV 설치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추가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2차 다목적용 CCTV 설치사업으로 우범지역과 농촌마을에 CCTV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목적용 CCTV는 범죄예방효과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단속,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보다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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