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발달장애인 돌봄시설
리모델링비 1억 지원
발달장애인 돌봄시설
리모델링비 1억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그리고 수효복지재단은 지난 19일 구미시 사곡동에 발달장애인들의 돌봄서비스 시설인 사곡주간보호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 수효복지재단 최영수 회장 그리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고성민 사원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내 발달장애인들의 수에 비해 돌봄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8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성금 1억여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리모델링비를 지원했고 수효복지재단이 부지와 건물을 확보해 이번에 본 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향후 운영은 수효복지재단에서 맡고 구미시는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주간보호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사곡주간보호센터는 16명의 발달장애인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돌봄을 넘어서 사회적 자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교육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현권 국회의원, 수효복지재단 최영수 회장 그리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고성민 사원대표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내 발달장애인들의 수에 비해 돌봄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8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성금 1억여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리모델링비를 지원했고 수효복지재단이 부지와 건물을 확보해 이번에 본 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향후 운영은 수효복지재단에서 맡고 구미시는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이에 그치지 않고 주간보호센터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사곡주간보호센터는 16명의 발달장애인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돌봄을 넘어서 사회적 자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한 교육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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