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의결하고 위원장에 강영구 의원, 간사에 정창우 의원을 선임했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상징물 등에 관한 조례안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 반영을 위한 예천군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신동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임시회가 되도록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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