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계룡건설이 분양한 도곡 리슈빌 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총 32가구 모집에 단 2명이 신청, 29가구가 미달됐다.
3가구를 모집한 287㎡에 서울 1순위에서 2명이 청약했고, 29가구를 분양한 280㎡에는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 회사 관계자는 “아파트 크기가 워낙 커 청약통장 가입자 보다는 통장이 없는 고소득층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최고 3976만원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중 역대 최고를 기록해 분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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