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 김무진기자
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 김무진기자
  • 승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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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이 29일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영천호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조류경보는 평상, 관심, 경계, 대발생 등 4단계로 나뉜다.

관심 단계는 ㎖당 1000cells 이상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으로 관측되면 내려진다. 영천호에서 측정된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19일 ㎖당 1215cells, 26일 ㎖당 1333cells이 출현했다.

한편, 조류경보가 내려졌던 강정고령보는 경계단계, 칠곡보는 관심 단계를 각각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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