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종합타운 준공 불가피 연기… “완벽 시공 최선”
  • 김우섭기자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준공 불가피 연기… “완벽 시공 최선”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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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로 36일간 공사 중단
건축·토목·조경 등 일정 차질

경북도는 도청신도시내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준공이 지난 8월 31일 예정에서 완벽한 시공과 준비를 위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1424번지에 2097억원을 투자, 소각시설 1일 390t과 음식물처리시설 1일 120t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그러나 공사 중에 일어난 안전사고(금년 3월 18일)로 36일간 공사가 중단되고 이로 인해 건축, 토목, 조경, 설비 등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기한 내 공사를 준공하지 못했으나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설이 준공되면 경북도 내 북부권 11개 시군의 가연성쓰레기와 6개 시군의 음식물쓰레기를 반입 받아 처리하게 된다.

또 경북도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주민친화시설로 만든다. 시설은 개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교육 장으로 활용하고, 100m 높이의 전망대는 관광 명소화한다. 2022년 1월에는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내에 수영장, 헬스장, 찜질방 등 주민편익시설이 준공·운영된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새로운 명칭 공모와 전망대 명품화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완벽한 마무리 후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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