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 저수지 3곳서
영천시는 지난 6일 저수지 3곳에 붕어 치어 5만 마리와 잉어 치어 1만50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 낚시연합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류된 치어는 4cm이상의 선별된 것으로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무상 분양 받았다. 방류지역은 외래어종이 없는 저수지 3개소로 금호읍의 탑지와 대승지, 대창면의 대운제이다.
최기문 시장은 “자연생태환경이 복원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수산자원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