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협력단체 품앗이 합동순찰
  • 추교원기자
경산署,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 협력단체 품앗이 합동순찰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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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최근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경산시 임당동·압량면 일대를 경산경찰서, 압량파출소, 경찰발전위원회, 경산상공회의소, 자율방범대 등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합동 품앗이 순찰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경찰발전위원회, 경산상공회의소에서 지원한 예산으로 자율방범대 안전장비(형광방범점퍼 86벌) 전달식 및 간담회도 실시했다.

이번 자율방범대 안전장비 전달식 및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치안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협력단체간 유대감을 증대해 지역 치안을 더욱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추석맞이 품앗이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해,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민·경 협업을 통해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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