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2시 13분께 경주시 대본 앞 해상(1.8㎞)에서 다이빙 레저업자가 미출수 다이버 5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미출수 다이버 5명 중 1명은 육상으로 자진 출수했고 조류에 표류하던 2명은 포항해경 연안구조정이 구조했다.
나머지 2명은 다이빙 레저보트가 구조했다.
다이버 5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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