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담당자 참가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지역 발달장애인들의 권리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15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1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과제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지역 발달장애인 활동가 및 관련 전문가, 담당자 등이 모여 발달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체계적·종합적 지원을 위한 논의를 펼친다.
우선 이정미 대경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시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 기본계획’의 기본 방향과 추진과제(안)을 발표한다.
이어 조한진 대구대 교수, 신동욱 대구시 장애인부모회장, 전은해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회장, 신주원 자폐인사랑협회대구지부 사무국장, 서승엽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처장, 조민제 (사)장애인지역공동체 사무국장, 나호열 대구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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