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진로지도 부서 통합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2일 재학생 및 지역사회 청년들의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지원 사업으로서 현재 전국 105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대구·경북지역에는 15개 대학이 설치·운영 중에 있다.
안동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뿐만 아니라 경북도, 안동시, 안동과학대학교의 예산 지원을 통해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내에 분산돼 있는 취·창업 및 진로지도 부서를 통합하고 기능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받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로 및 취·창업 인프라 구축,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 강화, 취·창업 지원 서비스 강화, 여대생 취업지원 체계 구축, 해외취업지원 강화, 청년고용정책 홍보 강화,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 7대 추진전략과 그에 따른 21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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